호명면 출신 류시문 회장, 적십자 경북지사 회장 취임

가족 전체가 노블리스 오블리주 실천 예천e희망뉴스l승인2019.11.2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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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명면 담암리 출신의 류시문 (사)한맥도시개발 회장이 26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제32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장경식 경북도의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김학동 예천군수 등 지역의 기관단체장과 장예순 대한적십자사 부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류시문 회장은 어린시절 사고로 장애를 가졌지만 건설안전 전문업체를 창업해 연매출 2백50억의 성공신화를 일궜으며, 그 후 모든 재산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기부해 왔다.

 이런 삶의 이력이 봉사와 구호사업 등 인도주의 이념을 실천하는 적십자사 지사회장의 적임자로 손색이 없다.

 일례로 아들인 류시문 회장의 기부로 손자가 걱정된 모친은 본인이 폐품을 팔아 저축한 돈을 당시 학생이던 손자에게 주었으나 손자 또한 그 돈을 할머니와 상의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두 기부했다고 한다.

 특히, 류시문 회장과 아들 류원정씨 모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부자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가족 전체가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한다.

 류시문 지사회장은 “저처럼 두 가지 장애와 가난을 이겨내고 성공한 사람도 있다. 세상에 이겨내지 못할 시련은 없다”며 “제가 먼저 돌봄과 나눔에 앞장설 테니 경북도민 여러분도 적십자사 회원으로 가입하여 나눔을 실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취임 축사에서 “류시문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울러 사회의 귀감이 되고 존경받는 분을 리더로 맞는 적십자 가족 여러분에게도 축하를 드린다”며 “회장님과 적십자 가족 모두가 힘을 합해 이웃사촌 같이 다정한 경상북도를 만드는데 그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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