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면 공덕2리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하 새뜰마을사업) 공사착공 설명회가 30일 공처농요전수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학동 군수, 이형식·정창우 군의원, 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 관계자, 황성주 이장과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새뜰마을사업은 국비와 도비, 군비, 자비 등 총 22억5천만원이 투입되며, 2022년까지 노후주택정비, 하수도설치, 재래식 화장실 개선, 옹벽 및 가드레일 설치, 담장정비, 마을회관 리모델링, 마을안길정비, 우수관로설치, 마을공동주차장설치 등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생활여건을 개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