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김준대, 최현숙)들이 9일 오전 10시30부터 설을 앞두고 관내 공공시설을 비롯한 방역 취약지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 날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공·다중이용시설, 상가, 버스승강장, 공중화장실 등 방역 취약 지구를 꼼꼼하게 살피고 방역했다.

 김준대 회장과 최현숙 회장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설은 만남보다는 마음으로 정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재영 면장은 “안전한 풍양면 만들기에 애쓰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관내 단체들과 함께 안전하고 살기 좋은 풍양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