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농협(조합장 이달호)이 18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20 NH생명보험 연도대상’에서 사무소부문 그룹별 2위를 차지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 예천농협 이달호 조합장

 더불어 개인 부문에서 직원 전은영, 최연화, 노선주, 정희숙 씨가 수상해 기쁨을 더했다.

▲ 이달호 조합장

 한편으로 코로나19와 자연재해로 대내외적인 어려움에 직면한 지난해 예천농협은 농작물재해보험 90여억원과 보장성보험 30여억원의 사고보험금을 지급했으며, 이를 통하여 고객과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달호 조합장은 “앞으로도 고객과 농업인 실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각종 사업을 적극 추진해 우수농산물 생산에만 집중할수 있는 여건조성에 앞장서겠다”며 “더 내실있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 2020년 한 해 동안 농협손해보험 최고의 사무소를 뽑는 ‘2020 NH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종합부문 그룹별 1위를 차지해 대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 왼쪽 3번째 예천농협 이달호 조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