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주정하) 공동육아나눔터가 19일 초등돌봄교실 이용자 가정을 대상으로 한천체육공원에서 가족관계향상을 위한 ‘가족명랑운동회’를 가졌다.

 이번 가족명랑운동회는 밧줄놀이 강사를 초빙하여 밧줄과 매듭을 이용한 놀이와 활동을 진행했다.

 A모씨는 “아이들과 함께 줄을 당기고 매듭을 만들며, 함께 한 모든 활동 좋았다”며 “다음에는 아빠들과 함께 하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예천군여성회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유아를 위한 장난감 대여와 맞벌이 가정을 위한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