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면행정복지센터(면장 권용준)와 새마을협의회(회장 김국진), 부녀회(회장 김옥숙)가 13일 신월소공원~예천IC 구간까지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 날 회원들은 신월소공원부터 예천군 주요 관문인 예천IC까지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보문면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구슬땀을 아끼지 않았다.

 김국진 회장은 “앞으로도 보문면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에 우리 새마을가족들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용준 면장은 “깨끗한 환경에서 주민들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화 봉사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살기 좋은 보문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