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장성모)와 부녀회(회장 김현숙)가 15일 오전 9시부터 덕율사거리 일대에서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쳤다.

 이 날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도로변에 불법 투기된 폐기물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이웃들에게 예천 사랑 운동 참여 홍보도 함께 했다.

 장성모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클린 예천 운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청정 예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과 홍보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박완우 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바쁜 중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감천면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