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가 행사장 곳곳에서 즐기는 특별 이벤트로 기쁨을 더하고 있다.

 ‘살아 있는 곤충 세상 속으로!’를 주제로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축제기간 동안 매일 밤 한천체육공원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다양한 부대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또한 제7회 예천전국가요제, 평양예술단, 낙동7경, 치맥 페스티벌, 라온 음악나들이, 제3회 예천국악제, 제9회 예천아리랑축제, 우리가락 우리마당 공연부터 청소년댄스 경연 대회, 영화상영, 어린이 뮤지컬 아빠캠핑가요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휴일에만 즐길 수 있는 음악분수, 화려한 불꽃쇼가 열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한천의 분수 아래를 지나가는 예천군해병전우회의 무료보트체험이 무더운 여름 시원한 추억을 선사한다.

 한천 위에 전시된 유등과 시가지 곳곳에 있는 곤충유등, 레인보우 우산으로 꾸며진 예천읍 시가지 야간 경관도 추억할 만한 멋진 여름의 한 장면을 연출한다.

 특히,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주관한 소원등 공모전 출품작들도 행사 기간 동안 전시되며, 야간 경관을 더욱 빛내주고 있다.

 이와 함께 벅스 스탬프 챌린지는 축제 티켓 구매자에 한해서 7가지 포인트 방문 후 인증사진을 남기면 스탬프를 찍어주고 현장에서 즉석 뽑기를 통해 경품 추첨으로 1등 예천한우세트(1.2kg), 2등 예천 벌꿀세트 등 6등까지 선물을 증정한다.

 영수증 이벤트는 예천읍 시가지 내 점포에서 예천사랑쿠폰 금액을 제외하고 3만 원 이상 구입하면 누구나 영수증을 이벤트 응모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매일 오후 8시 30분 시가지 소무대에서 당첨자를 추첨해 1등에게 금으로 된 행운의 열쇠(3.75g)를, 2등 에게는 예천한우세트 등 1일 5종의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한편,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는 개막 첫날인 6일 3만5천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흥행 대박을 예고했으며, 13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9회 예천 용궁순대축제’와 15일 광복절 연휴와 여름 방학, 휴가 등을 맞아 더 많은 관람객들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