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식 경북도의원이 8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로 달려가 일상회복을 위한 복구작업에 동참했다.

 이 날 이 의원은 몸을 사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복구작업에 나서 피해주민들을 위로했으며, 백마디 말보다 한번의 행동으로 실천하는 의정활동이 눈길을 끌었다.

 이형식 도의원은 “내 이웃이 어려움에 처하면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이번에 큰 피해를 입은 포항·경주 시민들이 아픔을 극복하고 빠른 일상회복으로 행복을 찾을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예천군의원 재임시절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구 호명 신도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제일 먼저 방역장비를 갖추고 방역활동에 나설 만큼 행동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주위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올 해 예천로타리클럽 회장을 맡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예천군장애인협회 후원회와 연계해 지역재가중증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