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문화원 유천지부(지부장 홍선봉)는 깨끗하고 밝은 유천면을 가꾸기 위해 31일 오전 10시부터 성평천 일대에서 하천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40여명은 성평천 꽃길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으로 하천 곳곳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영농폐비닐 등을 수거했으며, 이를 통해 깨끗한 유천, 맑은 성평천 만들기에 앞장섰다.

 한편, 유천면은 지난 17일 재활용품 경진대회 개최하는 등 많은 지역단체들이 영농철을 앞두고 자연보호와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