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읍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병호, 부녀회장 김춘연)는 7일 오전 9시부터 지역의 젖줄인 한천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신예천교에서 한천교까지 국토대청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활동에는 바쁜 일손을 뒤로하고 남녀지도자 50명과 예천읍사무소 직원 15여명이 참석했으며, 한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재활용품 쓰레기를 분리 수거해 깨끗한 한천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