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풍초등학교(교장 이봉식)는 19일(화)에 개최된 제20회 교육장기 육상대회에 참가하여 초등 B조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번 종합우승을 견인한 원동력은 학교스포츠클럽 건강달리기와 육상대회를 연계한 아침활동의 결과이다.

 특히, 은풍초등학교에서는 아침 등교 시 건강달리기를 통한 학생들의 건강 체력 및 비만탈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한 체력 속에 건강한 마음이 자라날 수 있다는 교육목표 아래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6학년 전모 학생은 “우리 학교가 우승을 하여 너무 기쁘고,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응원에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아침에 건강달리기를 하니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은풍초등학교에서는 서로를 배려하고, 기쁨을 나누며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행복교육, 학생과 학부모들이 만족을 넘어 감동을 느끼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