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연탄 장병호(59) 대표와 매일건재상사 정후섭(53) 대표가 지역 인재양성을 위

▲ 동성연탄 장병호 대표

해 예천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각 1백만원씩을 기탁했다.

 장병호·정후섭 대표는 “지역 우수인재를 육성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성연탄 장병호 대표는 한국 중･고 양궁 연맹 부회장, 예천군탁구협회 회장, 석송라이온스클럽 이사, 경북지방청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매일건재상사 정후섭 대표는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경찰행정발전 위원회 선도 분과 위원장, 예천축협 이사, 예천 명품한우 브랜드위원장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 매일건재상사 정후섭 대표

더불어, 장병호, 정후섭 대표는 예천군민장학회 이사로 재직하며,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한편, 예천군민장학회는 군민 개개인과 기관․단체뿐 아니라 출향인들의 정성으로 현재까지 95억 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지금까지 9억6천3백만원의 장학금을 1,175명의 장학생에게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