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목 재경예천군민회장과 회장단, 재경출향인들이 제19회 예천군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뜨거운 고향사랑으로 의리를 과시했다.

 이날 각 부스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끈끈한 고향의 정을 나눴으며, 고향 우수농산물을 구입하는 등 적극적으로 축제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 도청시대 경북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고향 예천의 변화상을 직접 보고 느끼며, 출향인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전방위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손경목 재경회장은 기념식에서 출향인들을 대표해 단상에 올라 축사를 통해 고향 예천의 신 성장동력이 될 예천세계활축제와 예천농산물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해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앞으로 재경예천군민회는 고향 예천과 지속적인 교류로 상호협력하며, 상생발전할수 있는 기틀을 다지기 위해 총력을 경주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