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삼규 예천군의원 가선거구(예천읍) 자유한국당 2-나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12일 오전 11시 30분 대연호텔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교일 국회의원과 관내 자유한국당 공천자들이 참석해 힘을 보탰으며, 굵은 빗줄기 속에서도 정창모 전 예천군노인회장 및 지인, 지역 선·후배, 친구,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하나된 마음으로 뚝심있는 젊은 일꾼 장삼규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정창모 전 예천군노인회장의 선창에 따라 최교일 국회의원과 지지자들이 만세삼창으로 장삼규 후보의 당선을 염원했으며, 붉은 시루떡 절단식을 통해 신도시로 인해 백척간두에 선 예천읍의 회생과 발전의 굳건한 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장삼규 예비후보는 “지역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바르게 듣고 군정에 반영될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언제나 가장 낮은곳에서 겸손한 자세를 잃지 않고 민의를 대변하는 올 곧은 군의원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봄비가 내리는 험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의 지지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믿음에 힘입어 최선을 다해 군의원이 되도록 총력을 경주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