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력한 거리두기’ 실천으로 코로나19 근절

예천e희망뉴스l승인2020.03.2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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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전쟁을 치루고 있다.

 며칠 전 방송을 통해 퇴임을 앞둔 70대 후반의 의사가 코로나 검사현장에서 보호복을 입고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다. 

 경북경찰도 코로나19 조기 근절을 위해 ‘예방적 방역활동과 방역적 경찰활동’ 추진이란 목표 아래 경상도 방언을 이용한 '하소마소'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하여 ▲손씻기(하소) ▲당분간 조기귀가(하소) ▲악수하지(마소) ▲다중 이용장소 가지(마소) 처럼 누구나 알지만 지나치기 쉬운 예방수칙들을 전하고 있다

 예천경찰도 주1회 이상 청사방역과 함께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에 대한 발열체크와 한줄 앉아 식사하기, 마스크 착용과 아껴쓰기를 위한 걸이 설치 등 코로나 근절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코로나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마스크 기부 운동이 전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IMF 당시 전 세계가 놀랄 만큼 짧은 기간 경제위기를 극복한 것은 국민들의 금모으기 운동이 큰 역할을 했다.

 이번 마스크 기부운동 또한 코로나의 조기 극복에 한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고사리 손으로 마스크를 들고 파출소를 방문하는 어린이, 착한임대료 운동과 익명의 기부가 하나로 모여 희망을 말하고 있다.

 코로나와의 한판 전쟁에서 가장 빠르게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은 국민 상호간의 배려와 적극적인 참여 뿐이다.

 올바른 손씻기와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는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휴대용 알콜솜 등을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개인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나 하나쯤이야, 괜찮겠지하는 마음은 버려야 한다. 내가 지키는 생활수칙이 곧 가족과 주위 사람들에 대한 배려인 것이다.

 초등학교 개학이 예정된 4월 6일까지 전 국민들이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주길 당부한다.

 빠른 시일 내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종식시키고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모두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았으면 한다.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벗어난다면 분명 세계 의학계는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일상의 사소한 행복이 주는 기쁨으로 삶은 더욱 풍요로워 질것이다.

예천경찰서 경무계장 경위 임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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