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사랑의 실천으로 행복한 추석 선물하기

2020 뚝심이 자원봉사단 지원사업 일환 예천e희망뉴스l승인2020.09.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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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장애인협회 후원회(회장 이태주) 가족봉사단이 12일 풍양면 덕암로 고모(90세) 할머니댁을 찾아 추석맞이 도배·장판 교체작업 및 청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권영숙)의 2020 뚝심이 자원봉사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소확행:소소(笑笑)하고 확실한 행복 집수리’를 주제로 예천군장애인협회(회장 이완희), 후원회 가족봉사단(단장 이태주)과 연계해 진행됐다.

 이 날 가족봉사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손소독, 방명록 작성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거미줄이 점령한 집안에서 세월의 무게만큼 켜켜이 쌓인 먼지와 찌든 기름으로 범벅인 주방을 온 힘을 다해 청소하고 고령의 할머니가 보다 깨끗하고 안락한 생활을 할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또한 잠시 말벗이 되어 정을 나누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독감을 해소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형식 군의원이 방문해 봉사단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권영숙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어 고령의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살아가기 힘든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며 “여러분들의 작은 노력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좀 더 행복한 예천을 만들어 가는 디딤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이완희 회장은 “고령에 장애를 가진 어르신이 좀 더 깨끗한 환경에서 추석을 보낼수 있도록 두팔을 걷고 나서준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가족봉사단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사라지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평범한 일상의 행복을 누릴수 있도록 우리 모두 방역수칙을 꼭 준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태주 후원회장은 “사랑은 실천이라는 말이 있듯 코로나19의 엄중함속에서도 나눔의 행복만이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수 있다”고 강조했으며, 이 자리에 참여한 청소년 봉사자들에게 칭찬과 함께 일일이 소정의 용돈을 전달해 봉사의 기쁨을 더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을 통한 안전한 봉사활동을 돕기 위해 예천군보건소에서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지원했으며, 예천군자원봉사센터, 예천농협이 빵과 음료, 시장떡집에서 기지떡을 각각 후원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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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봉사의 참여하신 모든분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이렇게 복지사각지대를 환하게 밝혀주시는 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참된 봉사입니다

2020.09.1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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