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수 예천군의회 의장이 21일 제242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마치면서 40여 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이기성 주민복지실장과 최효열 농업기술센터소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꽃다발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은수 의장은 “오랜 시간 동안 오로지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 하시다가 명예롭게 마무리 하시는 두 명의 공직자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날에 꽃길만 걸어가시길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