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연 예천중총동창회장, 후배신궁 김제덕 선수 환영

선배의 사랑에 도쿄올림픽 양궁 2관왕으로 보답 예천e희망뉴스l승인2021.10.1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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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연(72·경한코리아 대표이사) 예천중총동창회장이 12일 오후 5시 모교후배인 도쿄올림픽 양궁 2관왕 김제덕 선수를 환영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예천중총동창회가 주관해 추진됐으며, 김학동 군수, 김은수 군의장, 도기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이학승 예천교육장, 이철우 군체육회장, 전이향 농협군지부장을 비롯한 문형철 예천군청 양궁실업팀 감독, 한국중고양궁연맹 및 경북양궁협회 관계자, 학교 관계자, 이 회장의 오랜친구들인 2·5·8 동기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더불어 천리길을 마다 않고 윤태전 재경예천군민회장, 김성중 재경예천중동문회장, 김영득 재부산군민회장, 윤선식 재대구수석부회장, 이국종 재경사무국장, 김보성 재부산사무국장, 우병일 재대구사무국장이 참석해 뜨거운 고향사랑을 과시했다.

 먼저 이상연 회장은 도쿄올림픽 2관왕을 달성해 모교 예천중을 빛낸 자랑스런 후배 김제덕 선수와 아버지 김철규씨에게 3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따스함을 더했다.

 또한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을 대리해 이학승 예천교육장이 이상연 총동창회장에게 감사패를 전수하고 지역교육발전과 후배사랑을 치하했다.

 이 날 전달된 3천만 원의 장학금은 이상연 총동창회장이 전액 사비로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연 회장은 “오랜 인연을 이어온 후배 김제덕 선수가 도쿄올림픽 2관왕을 차지해 참으로 기쁘고 감격스럽다”며 “코로나19 확산예방과 세계선수권대회 참가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이제서야 환영식을 가지게 되어 미안하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노력해 역사에 빛나는 양궁선수로 우뚝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제덕 선수는 “이상연 회장님의 지속적이고 헌신적인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 은혜를 잊지 않고 더욱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철호 예천중교장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김학동 군수 및 주요내빈들은 축사를 통하여 김제덕 선수를 격려하고 기쁨을 나눴다.

 43만 출향인을 대표한 윤태전 재경군민회장은 “어린 나이인만큼 앞으로 더욱 더 성장해 우리 예천출신 김진호, 황숙주, 윤옥희 등 훌륭한 선배들의 뒤를 이어 양궁의 메카 예천을 더욱 빛내 줄 것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 날 환영식을 준비한 이상연 회장은 호명면 금릉리가 고향으로 경남 창원에서 자동차부품전문제조업체인 경한코리아를 경영하고 있으며, 김제덕 선수와는 초등부 4학년부터 후견인으로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으론 취약계층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사랑나눔을 통하여 고향사랑을 묵묵히 실천해 지역 선·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제덕(경북일고2) 선수는 도쿄올림픽 혼성부, 단체전 2관왕에 이어 미국에서 개최된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10일부터 예천진호양궁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고등부에서 랭킹 라운드 30m, 50m, 70m, 개인전에서 금메달 4개, 90m 은메달 1개, 남자·혼성 단체전 동메달 2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쓸어 담아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이상연 회장과 양궁관계자 등 모든 분들의 기대 이상으로 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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