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칠순을 훌쩍 넘긴 친구들의 응원 문자가 나눔문화확산에 앞장서 온 노회한 기업인의 지난 삶을 따뜻하게 위로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호명면 금능리 출신의 ㈜경한코리아 이상연 대표이사와 2.5.8 동기회원들이 그 주인공이다.

 이 대표이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린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들과 후배들의 애정어린 문자를 받고 마음이 한켠이 따뜻해짐을 느꼈다고 한다.

 또한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더 열심히 사랑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새로운 활력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에 어렵게 이상연 대표이사의 허락을 받고 응원 문자중 일부를 여과없이 아래에 옮겨 싣는다.

 ■ 지극한 善에 따른 사랑, 긍휼, 신실함의 끝이 통상 하나님 품성만을 말하는 절대적 '거룩함, 이나 이상연 회장의 삶의 자취를 계속 접하며 친구 이상연=거룩함이란 신성한 단어를 떠올리며 더불어 세상이 행복해집니다.

 힘든이 들에게 (삶의), 용기와 희망과 가치를 불어 넣는 친구의 귀한 맘과 베품이 그들에겐 세상이 행복하고 따뜻해지는 천국의 열쇠이기도 합니다.

 아들인 이준형 대표의 기업하는 가치 또한 더욱 위대하게 父傳子傳으로 이어지고 완성되어가는 품성임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송재철 친구가 자주 전해오는 반짝 반짝한 소식이 고맙습니다!

 ■ 우윳가루 쪄서 끼니 대신하고 학원에서 학원비 내달라고 애쓰던 기억에서도 기어이 가난을 극복하리라.

 이는 내 배를 채움을 넘어서서 배고푼 이웃을 찾음은 선한 의지의 발현일지니.

 이 회장! 인내하며 극복하고 창의로 일군 열매가 경한코리아 식구들의 자부심을 키우니 든든해보이네.

 박기사! 자네 아들 이번에 대학들어가지, 축하하네.

 이것 얼마 안되는데 보태어 쓰게. 축하해.

 내미는 봉투를 못이긴듯 받은 박기사의 맘속에, 조리원 아줌마 젖은 손잡고 수고했다며 5만원권 구겨서 몰래쥐어 줄 때, 뒤돌아서 어깨를 들썩이던 아지매의 맘속에는 이미 최고의 부품과 최상의 음식은 약속되고 있었지.

 경한코리아는 세계적인 자동차부품기업이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사람을 귀하게 대접하는 선한의지의 기업으로 알려져야 맞다고 생각하네

 그 중심에 이상연 회장의 선한 의지가 자리잡고 있으니 친구라 부르는 나 자신이 자랑스럽고 작은 나눔부터 실천해 나갈 계획이네

 ■ `창원시 기업명예전당헌정식`에 우리 취응회의 보배이자 자랑인 이 회장께서 獻呈人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멋진 기업인의 자긍심을 심어준 이 회장의 얼굴동판이 더욱 찬란하게 빛나길 기원드립니다.

 ■ '이상연'이라는 상표를 만나면 참으로 진심과 진정성을 알게 되고 선한 영혼으로 인해서 주변이 밝아진다.

 늘 결이 같아서 한결같음을 알게 되니 약속을 가장 잘 지키는 자연과 맞닿아 있다.

 참으로 어렵고도 힘든 길을 저리도 편히 가고 있으니 거기서 경이로움을 발견하게 된다.

 상연! 이 사람아, 참으로 자네는 대단하네.

 '이상연' 이라는 상표는 부모님께서 내린 최고의 선물이었네.

 2022년에 더 큰 복을 짓고 더 젊어 지시게.

 ■ 순수한 영혼의 땅에서 흐르는 강물 처럼 성스럽다!

 암흑의 골방 곳곳에 기도하는 손과 마음있어 불 밝히고,

 자유를 위한 희망의 창을 열어주니 아픈 마음들 모두 세상의 꽃으로 환하게 피어나리라!

 우리 세상 끝날 날까지, 하얗게 서리 내릴때까지 피는 꽃무리는 뿌리되어 영원하리!

 감동! 감동! 감동! 이 회장님.

 ■ 이상연 회장님! 끝없는 고향사랑을 실천하시는 당신은 취응회의 자랑이고 모든 출향인들의 표상입니다.

 당신을 친구로 둔 나 자신도 영광을 느낍니다. 이상연 회장님! 감사합니다.

 당신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이 회장~ 창업에서부터 오늘의 경한코리아로 만들기까지의 수많은 노력과 우여곡절을 인터뷰로 접하고 다시한번 깊은 감동을 느꼈네.

 더욱 중요한 것은 본인의 피땀으로 일으킨 소중한 사회자본을 그 사회에 다시 환원시키는 데 앞장서는 숭고한 의지가 더욱 존경스럽네

 바라건데 앞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세계유수의 기업으로 거듭나는 한국의 경한코리아가 되기를 빌어보네(오케이)(최고)

 ■ 창원시 제작, 경한 코리아 이상연 회장에 대한 성화(聖畵)같은 동영상에 감동하면서 나도 더불어 깜깜해져가는 영혼속에 반짝, 잠시 불이 켜지고 박하 사탕같은 화한 빛이 마음을 적십니다.

 동판 흉상 헌정 소식과 온전히 마무리 지어가는 헌신적 삶의 나날의 역사가 쌓여져 아름다운 전설로 남을것입니다.

 차가운 겨울 속에서 봄을 꿈꿔온 선지자같은 삶과, 범부(凡夫)와 달리 삶의 끝에 욕심을 버리기 위해 갖은 고행(수행)을 헤쳐온 부처의 마음으로 연결지워 봅니다.

 계속 찍혀오는 천국가는 간이역 같은 바코드를 접하며, 모든 친구들과 더불어 행복합니다.

 또한 늘 고마운 마음입니다. 핫팅! 이 회장 핫팅!

 ■ 이 회장의 스타와 같은 얼굴에서 묻어나오는 경영인의 철학을 들으니 모든 기업의 CEO가 한번쯤 꼭 봐야할 영상물이 아닐까요! (나도 배워야할 내용이 많아서 유익했습니다).

 누구나 어렵고 힘든 고비들이 있었지만 훌륭한 통찰력으로 오늘의 그 자리를 구축한 것에 대한 이 회장만의 리더십에 다시한번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乘勝長驅하시길 기원드리네!

 ■ 이상연 회장의 감동적인 동영상을 공유하고져 합니다.

 지난 11월2일 경남도의 최고경영인상 헌정식장에서 상영되어 참석자들의 눈물을 춤쳤던 내용입니다.

 이상연 회장께 허락도 없이 제가 입수한 자료를 여러 친구들과 공유하고져 합니다.

 ■ 이상연 회장님의 끝 없는 財布施의 위대함은 無住相 布施에 있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대 자유를 향하다가 멈춰선 중생의 소리

 ■ 지금까지 걸어 온 발자취와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길에 새겨질 흔적이 친구의 마음바탕에서 나와 모든 곳을 덕으로 덮음으로 홀로 고고하여라.

 삶이 다하여도 이회장 자네 자취 위에 빛으로 인해 꽃들이 연이어 피어 아름다웁겠다.

 참으로 귀한 일로 인해 자네를 앎이 오늘도 이처럼 고맙네. 늘 강건하시게나.

 ■ 경한코리아의 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을 감축합니다~ 더욱 나아가 세계 일류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 원자재 값은 폭등하고, 기술 발전 속도는 번개 같고, 노동 시장은 돛대 같은 기업 환경에서 이뤄낸 업적이기에 더욱 위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축하하고 더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 이 회장의 그동안의 헌신을 지역 사회가 인정했으니 더 이상 영광스런 일이 있을까?

 자랑스런 친구의 앞날을 기원합니다.

 ■ 지역민에게 존경받는 기업 경한코리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자랑스런 친구 이상연 회장께 박수를 보냅니다.

 이 회장, 승승장구하시고 건투하시기 바랍니다.

 ■ 늘 존경하옵는 이상연 회장님께! 먼저 설날 아침에 일찍 서면으로 세배를 드립니다.

 그리고 최근 회장님의 훈훈하시고 따뜻한 인생에세이 ‘나눔경영에 美친 기업인’ 소식과 더불어 ‘설 맞이 경남·예천사랑 따뜻’ 등을 읽고 고향후배로 또한 모신 회장님으로서 더없는 존경과 영광으로 정말 자랑스럽고 진심으로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회장님의 고귀한 시도민회와 고항사랑의 뜻을 이어가고져 대구·경북을 사랑하는 모임(3대회장 이성환)과 경북시도민회자문위원단모임(전직시도민회장. 시군향우회장. 회장 이장환)에 김득휘.오병구.이성환 등 4명이 함께 적극 참여하여 침체된 시도민회 회복을 위해 미흡하나마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멀리 계시지만 항상 저희들께 든든한 언덕이 되어 주심에 큰힘을 얻고 있지만 자주 연락드리고 찾아뵙지 못해서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설날 지나고 다가오는 회장님 생신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올 한해 더욱 회장님과 가족 그리고 기업임직원 모두 건강하시고 회사가 더욱더 번창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