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학동)에 오는 8월 6일부터 10일간 열리는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각계각층의 기부금이 잇달아 따스함을 더하고 있다.

 먼저 24일 오전 10시 관내 소재 주식회사 대명과 주식회사 경북산업 심왕섭 대표가 1,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예천청년회의소 부인회 100만 원, 주식회사 위닉스에서 100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또한 기탁금 외에도 주식회사 서정에서 수건 500개, 재구예천군민회에서 입장권 100개를 구입하는 등 40여일을 앞둔 2022 예천곤충축제 성공 개최를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김학동 이사장은 “예천곤충축제에 기부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부금은 발전 기금으로 활용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는 오는 8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예천읍 시가지 일원과 곤충생태원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