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농협(조합장 이달호)이 22일 오후 2시 본점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신규조합원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에는 이달호 조합장, 류춘식 상임이사를 비롯한 이·감사가 참석해 신규조합원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 자리에서 이달호 조합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예천농협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조합원으로서 책무를 다하고 예천농협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류춘식 상임이사의 예천농협 현황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농협중앙회 경주환경농업교육원 안상준 교수가 ‘아름다운 예천농협! 행복한 조합원’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

 예천농협은 올 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며, 개방·협력·혁신을 핵심가치로 삼고 ‘변화와 상생으로 행복한 예천농협’이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100년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또한 예천농협 비전 2030을 발표하고 예수금 1조 원 달성, 대출글 8천억 원 달성, 경제사업 1천5백억 원 달성을 위해 전임직원이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 지원사업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으며, 원로 및 여성 조합원 등 취약조합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