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천군협의회 이복선 자문위원이 26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열린 ‘2023년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의장표창은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해 국내외 통일역량결집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탁월한 자문위원을 발굴해 수여하고 있다.

 이복선 자문위원은 제19기부터 제21기까지 예천군협의회 부회장으로 재직하며, 협의회 활성화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활동을 통하여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 구현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온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또한 이 자리에서 예천군청 최선희 행정팀장이 공무원 부분 의장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으로 지난 12월 20일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 운영위원회에서 지영환 자문위원이 경북도지사표창, 장성옥 자문위원이 경북부의장 감사장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