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6전투비행단(단장 김종수)이 설을 맞아 6일 유천면 내 어려운 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스한 정을 나눴다.

 이 날 면내 4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구당 쌀 20kg 2포, 라면 2상자, 화장지 2상자를 전했다.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은 평소에도 소음 피해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올해도 이·미용 봉사를 비롯한 자원봉사와 후원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수 단장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