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남경태)가 2일부터 7일까지 각 읍·면 이장회의에서 노인복지 콜센터(1533-3535) 사업을 안내해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홍보활동은 노인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제공 및 이용지원, 사각지대 어르신을 위기로부터 선제적으로 돕기 위해 추진됐다.

 노인복지 콜센터는 지역 내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4대 중점사업(종합상담, 60+지원사업, 권익옹호, 사례관리)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연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하여 경제적,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취약 노인을 우선으로 하며, 종합상담(1533-3535)은 노인의 가족과 지역주민까지 확대해 제공하고, 60+지원사업은 60세 이상의 희망자도 해당된다.

 예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이번 홍보를 계기로 예천군 노인복지서비스가 더욱 향상되기를 바라고, 예천군 어르신들에게 살맛나는 누후를 만들어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