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돈 예천소방서장이 13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가 지난 8월부터 추진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다짐하는 범국민 운동이다.

 윤 서장은 권용웅 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철수 농협군지부장을 지목했다.

 윤영돈 소방서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제품이 환경오염으로 이어지는 만큼 예천소방서에서도 깨끗한 지구를 위해 일상 속 플라스틱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