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김학동)이 20일 오후 6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공직자 특화교육 ‘예천야학’ 첫 수업을 시작했다.

 예천야학은 매달 셋째주 화요일 오후 6시, 연간 10회 운영될 예정이며, 직장 내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첫 교육은 김학용 IOT 전략연구소 소장의 ‘CES 2024 핵심트렌드와 기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최신 기술 트렌드와 AI의 실생활 접목 사례 등을 흥미롭게 풀어내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학동 군수는 “퇴근 후에도 공부하는 공직자들의 열정이 군정 여러분야에 변화를 가져와 군민들이 더욱 행복해지는 예천군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소양 함양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능력있는 공직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