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군민 평안과 풍년농사 기원

나부끼는 눈발속에 달집이 하늘 높이 타오르다 예천e희망뉴스l승인2024.02.2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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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민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24일 오후 5시부터 한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는 예천군농민회(회장 최한열)와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이하 민예총) 예천지부(지부장 한해수)가 공동 주최·주관해 마련했다.

 먼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 참여속에 예천교에서 뿌리예술단, 흑응풍물단, 용문풍물패의 다리밟기 행사가 진행됐으며, 식전공연으로 새해의 역동적 기운으로 한해의 안녕과 복덕을 기원하는 풍물굿패 참넋의 모듬북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는 김학동 군수, 김형동 국회의원, 최병욱 군의장, 도기욱·이형식 도의원, 군의원, 이창희 교육장, 윤영돈 소방서장, 이철수 농협군지부장, 이달호 예천농협장, 김민식 예천축협장, 조영환 산림조합장, 권춘선 예천군여성단체협회장, 이미영 석송회장 및 각급기관단체장, 농업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했다.

 최한열 농민회장과 한해수 민예총군지부장은 “올 한해 각 가정 마다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학동 군수와 최병욱 군의장은 격려사와 축사를 통하여 군민 모두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이어 나부끼는 눈발속에 퓨전국악 여울의 공연과 함께 예천군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고유제가 거행됐다.

 이어서 참석내빈들이 다함께 소원지를 담은 달집에 불을 붙이고 갑진년 한 해 군민 모두의 가정에 만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한마음으로 염원했다.

 마지막으로 덕담과 흑응풍물패의 대동놀이 한마당으로 모두가 하나되어 흥겨운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한편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는 행사를 위하여 예천군, 예천경찰서, 예천소방서, 예천읍남녀의용소방대, 아마추어무선연맹 예천군지부, 예천군자율방범대가 달집 주변을 철저히 경계하고 관람객들의 안전을 지켜 든든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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