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노인대학(학장 오성희)이 9일 오전 용문면 금곡교회 2층 예배당에서 ‘2024년도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개강식에는 김학동 군수, 오성희 학장을 비롯해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매주 화요일 노래교실, 특강, 건강 체조, 각종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성희 용문면노인대학장은 “올 한해도 노인대학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느끼고 삶의 활력을 찾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용문면노인대학 개강을 축하드리며, 용문면 어르신들께서 노인대학의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시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