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소 서비스 향상을 위한 맞춤형 현장방문 친절 & 경영개선교육이 29일 오후3시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교육은 외식업중앙회 예천군지부(지부장 김기수)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맛고을 길 문화거리 외식업소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수 지부장은 “점주 여러분들이 예천의 얼굴인 만큼 친절한 모습으로 손님들을 대할 때 예천군의 이미지도 좋아질수 있다”며 “맛고을길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이루어질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천대학교와 구미대학교에서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리더쉽 지도사 박은경 강사의 ‘고객만족을 위한 위생업소의 변화와 외식업소 수준향상을 위한 서비스 기법 및 고객응대요령’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