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관내 각 단체들은 휴일도 잊은채 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바쁜 하루를 보냈다.

  웅비 예천의 신성장동력이 될 예천세계곤충엑스포는 오는 7월30일부터 8월15일까지 예천읍 한천변과 상리곤충연구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 예천문화서포터즈 회원 31명이 제6회 의성세계연축제장을 다녀왔다.

 이날 회원들은 축제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엑스포 홍보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예천문화서포터즈는 예천문화원 홍보 프로그램 모임으로 문화체험 등 다른지역축제를 보고 배워서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47명의 회원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성공기원 군민걷기대회에서(엑스포홍보단과 함께 기념촬영)

■ 서본1리 주민들로 구성된 엑스포홍보단이 현충원을 찾아 박정희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참배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