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효자의 고장 예천, 마라톤의 열기로 새봄을 열다.

전국 중·고, 마라톤 동호인 8백여명 참가 예천e희망뉴스l승인2018.03.0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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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효자의 고장 예천이 마라톤의 열기로 황금개띠의 해 무술년 새봄을 힘차게 열었다.

 4일 오전 10시 예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마라톤 유망자들의 각축장인 제4회 예천 도효자배 전국 고교 10km대회가 진행됐으며, 오전 11시 30분 중학교 5km대회가 이어졌다.

 오전 11시 35분에는 제2회 예천군민 마스터즈 5km 단축 마라톤대회가 예천읍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마라톤 대회는 한국중·고육상연맹(회장 정한)이 주최·주관하고 예천군육상연맹(회장 이상만)이 주관했으며, 대한육상연맹, 경북육상연맹, 예천군, 예천군체육회가 후원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전국 중․고등학교 중·장거리 선수, 임원 및 마라톤 동호인 등 8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 자리에서 이현준 군수는 환영인사와 함께 “충과 효를 중시하는 도효자의 고장 예천군은 경북도청 이전으로 새로운 경북을 열어갈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원하는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선수들은 중등부 5km, 고등부 10km, 마스터즈 5km 구간으로 구분해 청소년수련관을 출발해 남본삼거리, 예천수도관리단, 예천교 제방도로, 예천여고, 예천군농업기술센터를 지나 공설운동장에 도착하는 코스를 돌며, 각 자의 기량을 가늠했다.

 또한 한천 재방도로를 따라 아름다운 예천의 풍경을 즐기며, 따스한 날씨와 열띤 응원속에 마라톤의 묘미를 만끽하는 아주 특별한 시간을 즐겼다.

 한편, 이날 단샘로타리클럽에서 어묵과 따뜻한 차로 예천인의 정을 전했으며, 아마추어무선연맹 예천군지부, 귀농인회, 예천읍여성의용소방대, 해병전우회, 예천경찰서, 예천파출소 자율방범2대, 보건소, 권병원에서 참가자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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