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회장 김영규)가 22일 오전 9시 예천읍 상설시장 및 중앙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 40여명은 전통시장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각종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 회원들을 예천으로 초대하여 지역 농산물을 소개하고 구매하도록 하는 등 우리 농산물 홍보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영규 예천군협의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내 고향 농산물을 솔선수범하여 팔아줌으로써 잘 사는 부자 농촌 예천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내 고향 농산물 팔아주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