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미술관, 제6회 휴휴(休休) 실버 페스티벌 개막

이동춘 사진전, 남사스러운 사진전 등등 예천e희망뉴스l승인2018.10.1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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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보면 신풍리에 위치한 신풍미술관에서 10일 오후 2시 제6회 휴휴(休休) 실버 페스티벌 개막식을 가지고 오는 11월 3일까지 어르신들이 만들어 가는 아름답고 의미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개막식에는 김학동 군수, 이형식 군의장을 비롯한 정창우 군의원, 문화·예술관계자, 지역민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황성씨가 지도하는 예천 고산리 요요클럽합창단의 공연과 오카리나 연주가 흥겨움을 전했다.

 ‘휴휴(休休) 실버 페스티벌’은 문화와 예술분야에서 활동 중인 실버 세대의 역량을 알리며, 소박하지만 전시와 공연을 통해 품위 있는 실버문화를 주도하는 열린 축제이다.

 이번 축제에는 이동춘 작가의 ‘그림 속을 걸어가다’ 사진 전시전과 할머니 작가들이 할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그린 그림이 부끄러워 남사스럽다고 표현한 ‘남사스러운 그림전’을 선보이며, 힐링 머그잔 만들기, 타일사진 제작, 꽃물 손수건 만들기, 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17일에는 70세 이상 할머니를 대상으로 하는 ‘할머니 그림그리기 대회’를 가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노년층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풍미술관은 2010년 개관이래 경쟁과 효율을 중요시 여기는 현대사회에서 공동체 발전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할머니 그림학교 운영, 미술을 통한 심리치료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미술인구 저변확대와 군민들의 문화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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