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장애인과 함께하는 제5회 어울림 한마당이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꿈꾸다’를 주제로 20일 오전 9시 30분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어울림 한마당은 예천군장애인협회 후원회(회장 이태주)와 예천농협(조합장 이달호), 예천여성유권자연맹(회장 한현숙), 예천아마추어무선연맹(회장 이문락), 예천안전모니터회(회장 석선자)가 함께 했으며, 관내 각급기관단체와 후원회원들의 후원에 힘입어 마련됐다.

 또한 이날 후원회 후견기업인 한국산업 김옥자 대표가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커피와 차 봉사로, 개포면 황산리 귀농인 지미옥가 꽃차봉사로, 예천군자원봉사센터 청소년봉사단과 호명신도시 경북일고 학생들의 적극적 참여로 장애인들과 더불어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