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한돈협회 예천지부(지부장 이상희)가 29일 오전 10시 예천군장애인협회(회장 이완희), (사)한국교통장애인 예천군지회를 방문해 한돈(상자당 2.75kg) 150상자를 기탁했다.

 기탁식은 한돈자조금과 (사)대한한돈협회가 주최하고 (사)대한한돈협회 예천군지부가 주관해 마련했으며, 기탁된 한돈은 관내 독거재가중증장애인가정 150가구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완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대내외적인 어려움속에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장애인들을 위해 한돈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상희 지부장과 한돈관계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상희 (사)대한한돈협회 예천지부장은 “한돈의 사랑나눔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이 나눔을 실천할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사)대한한돈협회 예천지부는 예천지체장애인협회를 찾아 한돈(상자당 2.75kg) 150상자를 전달하고 따스한 정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