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가오실공원에서 입암리 2.8km 구간에 쌓인 낙엽과 쓰레기를 치웠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난 9월 11일에 이어 두 번째로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영숙 회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앞장서서 깨끗한 개포면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길 면장은 “쾌적한 개포면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개포면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