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영숙)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청복리 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양궁경기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대회를 빛냈다.

 이번 대회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장애인 선수들의 불편함을 살피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동선을 최소화 할수 있게 꼼꼼한 주차 안내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따뜻한 미소와 친절한 자세를 잃지 않고 예천인의 정을 전하며, 오래도록 양궁의 고장 예천을 기억하고 다시 찾아올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권영숙 센터장은 “대회가 성공리에 마칠수 있도록 내일처럼 열심히 노력해 준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하지 않고 자원봉사로 빛나는 사람이 아름다운 예천을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