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홍혁선)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3월 21일부터 4월 1일까지 2주간 임시 운영중단중인 경로당 33개소에 대해 방역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유천면행정복지센터와 이장, 새마을부녀회장을 중심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폐쇄여부 점검 후 운영중단 안내문 홍보물을 다시 부착하고 경로당 외부에 대한 방역소독 활동도 병행했다.

 홍혁선 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 경로당 방역점검에 동참해주신 이장님들과 새마을부녀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로당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모두의 안전을 위해 별도 통보시까지 운영중단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