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옥기)가 오는 8월 6일부터 10일간 열리는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공직자와 면민들이 한마음으로 홍보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먼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교육기관과 어린이집 39개소를 직접 방문해 홍보 물 품을 전달하고 예천곤충축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이와 함께 호명면 각 기관 및 단체에서도 원도심과 신도시 전역에 걸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면민의 화합과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왔다.

 특히, 호명면이장협의회(회장 김종복)는 자율적으로 입장권 1천45만 원 상당을, 호명신협에서도 입장권 600만 원 상당을 각각 구매했다.

 또한 재경호명면민회(회장 김중년) 입장권 200만 원 상당을 구입해 힘을 보탰다.

 이 외에도 호명우체국, 호명지구대, 단설유치원, 경상북도개발공사, 선거관리위원회, 여성정책개발원 등 호명면 소재 기관과 호명면체육회, 호명면새마을협의회, 호명면남녀의용소방대 및 자율방범대 등 단체, ㈜부국농원 이태주 대표도 축제 입장권 구매 대열에 동참했다.

 이옥기 호명면장은 “2022 예천곤충축제 홍보와 입장권 구매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두의 마음이 하나로 모여 이번 축제가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다는 확신이 선다”고 말했다.

 더불어 “호명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다가오는 2022 예천곤충축제를 위해 열심히 홍보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