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예천양수발전소(소장 박승철)가 12일 ‘예천곤충축제’가 열리는 예천읍 시가지에서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 날 박승철 소장과 임직원 10여명은 예천곤충축제를 찾은 방문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물 및 물티슈 등을 배부하며, ‘공직자 부패, 청탁금지’ 등을 적극 홍보했다.

 예천양수발전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청렴문화 확산 운동과 더불어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