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불교 사암연합회·연합신도회, 자비나눔 실천 따뜻

예천불교정법회 동참. 지난 2일 합동 천도재 봉행 예천e희망뉴스l승인2023.09.19 14:32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예천불교사암연합회(회장 현종스님)와 예천불교연합신도회(회장 안희윤)가 18일 군청을 방문해 자비나눔을 실천했다.

 먼저 김학동 군수와 간담회를 가지고 호우피해 극복과 일상회복을 위한 노력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지역불교계에서도 군정추진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 2일 집중호우 희생자를 위한 합동 위령 천도재를 봉행하며, 지역 스님들과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3,500만 원 중 남은 금액 237만 원을 모두 이웃사랑 성금으로 기탁했다,

 또한 불교신행단체인 예천불교정법회(회장 김철진)에서도 회원들이 모은 285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해 따스함을 더했다.

 앞서 예천불교계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수재민을 위로하고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스님들과 신도들이 성금을 모금했으며, 감천면 벌방리와 대피소에 긴급 구호물품도 기부했다.

 현종 회장스님과 안희윤 신도회장은 “수마에 휩쓸려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 2명이 조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염원한다”며 “피해 주민들이 상처를 딛고 빨리 회복해 다시 편안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천도재를 봉행하고 남은 금액을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학동 군수는 “너무나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에 원력을 다해주신 불교계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불교계는 지난 9월 2일 예천문화체육센터에서 합동 위령 천도제를 통하여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예천지역 희생자 15명과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영원한 해병 채수근 상병의 극락왕생을 발원했으며, 실종자 2명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천e희망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인기기사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경북 예천군 예천읍 효자로 70 (세종프라자 2층 203호)  |  대표전화 : 010-2522-0071  |  팩스 : 054)652-0503
등록번호 : 경북 아 00359  |  발행인/편집인 : 장희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희정  |  등록일 : 2015년 4월 8일
Copyright © 2023 예천e희망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