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호 씨가 22일 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호명신협 정기총회에서 임휘대 현조합장에게 도전해 첫 상임이사장에 당선됐다.

 문창호 당선자는 호명초, 한알중고,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했으며, 호명신협에서 약 20년 동안 근무했다.

 또한 풍양신협 부장으로 잠시 재직했으며, 그동안 호명면내 각종 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해 왔다.

 임기는 2월 24일부터 시작되며, 앞으로 4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