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산(産) 부산갈매기들의 화합한마당 행사 성황리에 열려

제35차 재부예천군민회 정기총회 및 군민의 날 행사. 예천e희망뉴스l승인2016.05.0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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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 예천을 가슴에 품은 부산갈매기들의 화합한마당인 제35차 재부예천군민회 정기총회 및 군민의 날 행사가 부산 구덕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른 아침부터 향긋한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구덕체육관으로 고향의 정이 그리운 부산갈매기들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모여들었으며, 색소폰의 아름다운 선율이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고향 예천에서 이한성 국회의원, 박창수 부군수, 도국환 군의회 부의장, 도기욱·안희영 도의원, 이형식·최병욱 군의원, 읍면장들과 12개읍면 각급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고향의 따스한 정을 나눴다.

 또한 황성일 재부산대구경북도민회장, 재경예천군민회, 재대구군민회, 재경남예천군민회에서 먼길을 마다않고 참석해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행사장에서는 효자면 출신의 손상선 재부예천군민회장과 96세의 고령인 전해수 초대회장, 개포면 출신의 김영득 직전회장과 12개 읍면 회장단들이 일일이 참석내빈들과 악수를 나누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전 11시, 행사장에 1천여명의 부산갈매기들과 주요내빈들이 자리를 차지한 가운데 군민회기와 읍면 회기 입장식을 시작으로 1부 개회식이 진행됐다.

 사회는 우병국 상임부회장이 맡았으며, 손상선 회장에게 군민회기를 인계하고, 전년도 우승팀인 감천면 김두년 회장이 우승기를 반납했다.

 이와 함께 이성필 수석부회장이 개회선언으로 재부 군민의 날 행사를 대내외에 알렸다.

 먼저 출장으로 참석하지 못한 이현준 군수를 대신한 박창수 부군수는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고향과 군민회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해 온 전경섭 용궁면회장, 이종열 호명면 직전회장, 권성진 효자면 직전회장, 정중원 재부예천산악회 회장에 대해 각각 자랑스런 출향인상을 수여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손상선 회장은 그동안 재부군민회 업무에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향우상호간의 단합을 이끌어 온 이정숙 예천읍 이사, 정남규 효자면 이사, 문철희 은풍면 이사, 엄재석 풍양면 총무에게 각각 감사장을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손상선 회장은 개회사에서 “언제나 소통과 배려로 하나되는 군민회가 될수 있도록 모두 다함께 노력하자”며 “서로 고향의 정을 나누며,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창수 부군수가 이현준 군수의 축사를 대독하고, 이한성 국회의원, 도국환 부의장, 황성일 재부대구경북시도민회장이 차례로 단상에 올라 재부군민회의 발전과 출향향우들의 건승을 기원했다.

 특히, 초대회장인 전해수 고문은 96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에 참석해 식지않은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했으며, 격려사에서 고향 예천의 발전과 재부출향인들의 상생발전을 강조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박창수 부군수는 “신경북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웅비 예천의 신성장동력이 될 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무엇보다 재부군민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재부예천군민회에서는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입장권 1천매를 구입해 가슴 한켠에 묻어둔 고향사랑을 표현했으며, 고향 예천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결의했다.

 이어 구덕체육관 관중석에 읍면별로 둘러 앉은 출향인들은 서로 풍성한 먹거리를 나누며, 일상사를 전하고 오고가는 덕담으로 모처럼 고향의 따스한 정을 느꼈다.

 2부 체육대회에서는 청소년달리기. 원로출향인들의 공굴려 반환점 돌아오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경기로 화합을 다졌으며, 3부 노래자랑에서는 출향인가수인 전성태, 세원 씨가 출연해 열창으로 행사를 축하하고,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12개읍면 출향인을 대표한 가수들은 그동안 갈무리 해 온 노래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손상선 회장과 회장단, 고향민들과 읍면 향우들은 ‘예천인’이라는 이름아래 하나로 어우러져 흥겨움만 가득한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고향의 봄과 부산갈매기를 다함께 합창하며,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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