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읍 양궁정비공장 김현민(42) 대표가 18일 예천라이온스클럽 제44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 자리에서 “회원상호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가장 낮은곳에서 실천하는 봉사로 라이오니즘을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현민 신임회장은 신당초, 예천중, 대창고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5년 예천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해 이사 및 제2부회장을 역임했다.

 그동안 예천읍자율방범대(부대장), 등고선, 예천군장애인협회 후원회, 즐거운 산악회, 한우리회 등 각종 단체에서 활동하며, 선후배간 정을 나누고, 지역봉사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가족으로는 부인 백현주 씨와의 사이에 3남을 두고 있다. 취미는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