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예천 만들기의 일환으로 예천농협(조합장 이달호) 본점 및 9개 지점 임직원 80여명이 14일 오전 6시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한천문화축제에 앞서 열린 이 자리에는 이달호 조합장을 비롯한 지점장들이 참석

해 모범을 보였으며, 직원들과 함께 한천변의 쓰레기를 줍고 서로 일상사도 나누는 등 아주 특별한 아침을 열었다.

 이달호 조합장은 “직원들과 의미있는 일을 하며, 아침을 맞으니 다른 날보다 더 상쾌하고 마음이 즐겁다”며 “농협이 언제나 지역과 상생 발전하며, 직원들의 단합된 힘을 통해 조합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