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초등학교(교장:김영한) 양궁부는 지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14회 경상북도지사기 전국 남.여 초,중학교양궁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25개팀 142명의 남‧여 초등부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황정인 선수가 개인종합 1위(1369점), 거리부분 30m에서 1위(346점), 남초부 단체전 2위(4038점)와 더불어 최우수 선수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특히, 전국 규모 양궁대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인전 및 단체전 입상의 영예를 안아 김영한 교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과 학생들이 축하를 보내고 있으며 이번 대회 입상으로 명문 예천초등학교의 명예를 대. 내외에 과시했다.

 김영한 교장은 선수들에게 "입상을 축하하고 올해 이어질 두 번 전국 대회에서 지금처럼 꾸준히 훈련하여 계속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 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