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불교정법회(회장 안희윤) 총무부와 홍보부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잡고 1일 자비행에 나서 훈훈함을 더했다.

 먼저 안희윤 회장과 함께 동본리에 거주하는 김모씨 집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했으며, 예천읍 상동리 안경섭(고)씨의 노모댁을 방문해 방과 욕실 등을 청소하고, 주변을 정리정돈했다.

 마지막으로 예천포교원 경내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하루 일정을 되새기며,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비행에는 (교무부)오명진. 홍승수 (홍보부)최팔성. 김종기. 이정남. 안희윤. 서민기. 이현재 (총무부)채희삼. 이미영. 장면식 씨 등 총 11명이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