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이현준)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건강하고 풍요로운 행복 예천을 만들기 위해 민선 5,6기 동안 총력을 경주해 왔다.

▲ 중증장애인 제주도 수련대회

 군이 최우선으로 펼친 복지정책은 홀몸 노인들을 위한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해 외로움을 덜어드리는 일이다.

▲ 경로당 활성화 사업 발표회

 먼저 행복한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350개의 경로당을 지원해 왔다.

 지난 2012년부터는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을 추진해 홀로 생활하는 노인들이 함께 거주하며, 동기간처럼 오순도순 가족애를 나눌 수 있도록 배려했다.

▲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

 이를 통해 노인 우울증과 고독사를 예방하고, 상호간 안전 확인과 정서적 외로움을 해소해 보다 건강한 노후를 보낼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안전한 경로당 환경을 위해 350개 전체 경로당에 안전 보험 가입을 완료 했으며, 각종 사건 사고 예방을 위한 CCTV는 2018년까지 전체 경로당에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두 번째 역점사항으로는 사회적 약자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이다.

▲ 다문화 가정 어울림 한마당

 고령의 노인들에게는 능력과 적성에 맞는 노인 일자리를 마련하고,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는 행정도우미로 일할 수 있도록 근로 기회를 제공해 사회 참여를 확대하며, 소득 보장지원으로 생활 안정을 도모했다.

 특히, 복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2012년에 희망복지지원단을, 2016년부터는 복지허브화 사업을 더욱 강화시켜 맞춤형 복지 혜택을 지원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 장애인 역량강화교육

 뿐만 아니라, 핵가족화 사회로 인해 사회적으로 소외되는 노인들과 격대간 문화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손자녀와 함께 하는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과 할매·할배 만나는 날은 가족공동체 회복의 구심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중증장애인 제주도 수련대회

 앞으로도 예천군은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 나은 복지 정책 개발과 복지 수요를 발굴하여 많은 군민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