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면 손종수(연합회 사무국장)씨가 29일 울진에서 열린 2017 경상북도 농촌지도자대회에서 과수분야 농촌지도자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농촌지도자대상을 수상한 손종수씨

 더불어 보문면 김창배(보문면회장)씨가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한 김창배씨

 2017 경상북도 농촌지도자대회는 ‘농업과 함께한 70년, 다시한번 농촌지도자’란 슬로건 아래 도내 5,100여명의 회원들과 내빈․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 친환경엑스포 공원에서 진행됐다.

 한편, 농촌지도자 대상을 수상한 손종수씨는 이 자리에서 시상금 일백만원 전액을 2017년 예천세계활축제 후원금으로 기탁할 뜻을 밝혔다.